2019 부동산 대예측

부동산의 열기는 6개월전과는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하지만 이 여파가
큰 파장을 과연 가져올것인가?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주서서히
사람들의 변화에 인식이 올것이라 본다.

하지만 한순간의 폭락은 더많은 악재가
함께 동반되어야 하지만 아직은 심리
동결정도로만 느껴진다.

생각지도 않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
미국의 금리 인상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규제
세금 인상.
한국의 2018년 대량 입주.
2019년.2020년 대량 준공이 약간의
침체 분위기는 만들겠지만 지금처럼
서서히 변화가 올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그럼 앞으로 서울의 집값
신도시의 집값들은 어떤 변화를 경험할
까.. 서울은 가장 나중에 여파가 오지 않
을까? 아니면 전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서울이기에 가장오래 버텨주지 않을까..
하지만 1기 신도시들은 한계가 올것이라
본다.. 분당. 산본 평촌 만 쉬운 예로 들어
보자 산본 평촌에 비해 분당의 전세 또는
매매가는 2배이상이다.. 요즘 젊은 신혼
부부들이 신혼집을 분당으로 잡는다는
이야기는 흔한 이야기가 아니다.
집도 노후화에 가격도 고가이기 때문이다
분당에 이사를 갈바엔 서울로 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부모의 도움없이 시작하며 도전해볼 서울외각의 신도시는
산본 평촌 이다.. 그러기에 이곳은 분당에
명성에는 떨어져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기에 젊은인구가 분당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분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마 한때 잘나갔던 사람들의 오래됫지만 값비싼동네로만 인식되며..
동네가 익숙해 이사가기 싫어하는 노인들
가고 싶어도 평수가 대형평수라 팔리지않아 어쩔수없이 사는 노인들..
팔고싶어도 오랜된집을 사기 싫어하는
젊은이들 덕분에 예전에 명성은 과거로만
남지 않을까?
그렇게 비싼 평단가를 유지하는 분당이
재개발을 할려고 해도 그 평단가 이상의
가치를 해줘야 하는데.. 재개발을 하기엔
너무 접근하기 높은 평단가라..
차라리 평촌을 노리지 않을까 싶다.
요즘같은 정부정책에는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에 3기 신도시들이 생겨나가
는데.. 더 경쟁력을 잃은 1기신도시로
빠르게 변화해가지 않을까?
10년 뒤 유령도시가 될 1기신도시들을
3시 신도시가 조금더 빨리 진행시킬 결과
라 생각한다.. 2018년 3기 신도시 준비를
시작하니 2025년에는 진행되고 그럼 또
5년 뒤면 1기신도시는 매력을 잃어버릴께
분명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