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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대변화와 슬픈 50,6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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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뉴스거리는.. 저출산에 혼자 사는 가구의 증가다..거기에 욜로족 또는
3포세대란 이야기가 이제는 새롭지도 않다. 그중에서 과연 살기힘든 20~30
세대만 힘들다고 할수있을까?
이제 50,60세대는 은퇴가 빠르게 시작되며 50,60세대의 세대 소비가 감소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50,60세대는 타국에 비교해도 노후자금이 턱없이도 부족하다..
그건 지금의 20,30 세대의 자녀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게해주기위해 교육에 저축할돈까지 투자했기때문이다.
TV광고만 보더라도 주택연금이란 광고
가 흥행한다는건 나라에서 지원해 줄수가
없기에 다른방법이더라도 최소한의 삶을
유지해줄수있는 방법을 택하라는 간접적
설명인듯하다.
그런50,60 세대는 육아시절 부모의 도움조차 받지 못했다. 그당시엔 다 자녀이고 부모가 먹고살기 바쁘고 일을
쉬면 자녀들이 굶기에 열씸히 뛰셨기 때문에 도움없이 육아를 했는데 지금의
50,60세대는 자녀들의 육아까지 도와주
기위해 바쁘다. 그리고 힘들다.
거기에 노후는 깜깜하다.
거기에 자녀들은 3포라 결혼도 않하며
취없도 않한다. 근데 젊은이들은 결혼을
않하는걸 합리화시키며 당당해하지만
잘생각해보면 더 큰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이야 자급자족하며 혼자 먹고 살만하다며 돈을 쓰고 약간의 저축을 하겠지만 혼자사는건 둘이사는것
보다 더 큰저축이 필요하며 혼자살집 준비도 해야할것이다. 지금 고시원
또는 부모님 밑에서 살며 걱정없겠지만
부모님의 집은 노후자금으로 쓰면 돌아가신 후 자녀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20,30세대는 명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20년후 혼자남은 삶을 고시원에서 살아야 한다.
과연 이런 생각을 취업안하고 혼자서
알바하며 살꺼며 결혼 없이 살꺼라
당당히 이야기하는 젊은이들은 생각을
해봤을까? 40대가 되어 많은 조카들을
보며 초라해진 모습과 명절에 용돈이라
도 줘야 조카들이 따르는 모습에 당당한
커리우먼이나 능력있는 솔로가 아닌이상
조카들에게는 혼족에 몬가 쾌쾌해 보이는
독거 노인과같은 삼촌,이모의 이미지는
아닐까.. 그들이 출산하면 아줌마 처럼
살기 싫다며 내삶을 살고 싶다고 하지만
솔로족들이 그렇게 말하는 아줌마와 엄마
들에겐 말벗이 되어주며 자기관리를 챙
겨주고 키운 보람을 느끼는 경험과 활력
소가 있다.
지금은 그들이 보기엔 꾸미지 못한 아줌마 자기 삶을 포기한 육아엄마 일지
라도 그들은 그시기가 지나면 삶에 여유
가 생기는 고귀한 멋을 가진 남과여로
연륜의 멋으로 탄생한다.
힘든 시기에 태어났지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가 50세의 세상은 더 살기 편한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혼자 산다는건 더큰 능력과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그렇다고 철통인 공기업 아닌 사람들.. 40에도 50에도 다닐수있는 직업
인지를 한번 돌려볼때이다.
아니라면 이젠 마음을 다시잡고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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