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국,중국 무역전쟁과 베트남

2018 미국,중국 무역전쟁과 베트남
지금의 양국간의 힘대결이 한창이다.
미국은 중국을 말로말 겁주는게 아닌 또다른 힘이 있었다.
하지만 No.1을 넘보는 No.2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하며 다양한 암시를
주었지만 중국은 미국의 여파를 예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제는 자신들도 예전의 중국이 아닌 경제 강국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교하자면 수년동안 경제 강국의 자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입지를 경제외
무력등으로 튼실하게 다듬어 왔다.
그에 비한 중국은 외형만을 맞춰 1위를 탐하기 위한 따라쟁이일 뿐이였던 것이다.
이런 고래들의 싸움에 경제적 효과를 누리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또 새우등이 터질 나라는 어디일까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한다.
미국이 중국에게 보복관세를 매기기 시작하면서 중국 기업들의 저가 수출경쟁력에는
점점 더 타격을 입을 것이다. 또 한 경쟁력을 잃은 중국에서 제조하는 기업들은
차근차근 여파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값싼 인건비로 제조업 공장의 상징이였던 중국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각국의 제조업 기업들은 한계가 왔다는걸 느끼고 있는 타이밍에 이제는 공장을
이전하지 않으면 인건비 뿐만 아닌 관세로 인한 제조업의 힘듬을 직사하고
천천히 공장이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럼 이제 어느 나라로 갈것인가? 인건비가 저렴한 캄보디아?
베트남? 내가 생각하기엔 다음에 경제 및 제조업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베트남으로
갈 것 같다. 많은 인구, 높은 성장력, 저렴한 인건비, 운송에 대한 유리한 지리적
특성이 아마 그에 해당할 것이다.
중국은 외적으로 보기엔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지만 사실 내부가 부실해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더 큰 내부적 부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베트남은 덕분에 다양한 기업의 지원으로 내실이 튼튼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수 있는 나라로 한 단계 더올라갈 것이다.
오히려 생각지도 않은 무역전쟁 덕에 베트남은 더 빠른 성장의 길로 올라가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