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편지 15

마이클쩡 2019. 1.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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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들에게 쓰는 편지

너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아빠는 고민을 많이 한단다. 요즘 아빠가 살고 있는 2019년은
2018년은 최저 출산에 따른 여파를 아직
실감하긴 이르지만.. 너희 세대에는
큰 파장이 긍정의 방향으로 올까?
아니면 부정의 방향으로 올까?
걱정도 된단다.. 가구당 평균 1명도 않되는 0.97%인데.. 2019년은 과연
몇%가 나올지도 궁금하단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가족 구성원이
몇명을 이루느냐.. 나에게 형제자매가
몇명인가가 정말 너희시대에 살아가는
중요한 역활을 할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고민이 많으며
앞으로 아빠엄마가 없는 세상에도
더욱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너희가
살아가길 바라며.. 그런 경쟁속에서도
살아갈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위해
노력하고 고민한단다.

모 한국이 인구가 줄어간다는 소리가
지구의 인구까지 감소시킨다고 판단 하기엔 국민의 숫자가 미약하니..
심각한 걱정까지는 할필요 없을것 같다.
경쟁력이 없는자는 결혼을 못할수도 있고
국제결혼도 더욱 활성화 될수도 있지만

너희는 남다른 경쟁력이 반드시 필요할꺼라 생각한다.
너무 부모에 울타니안에서 온실처럼
자라도 않되고 오냐오냐 하며 자라도
경쟁력을 잃는 나이로 성장할테니

멋진세상의 한 획을 긋는 주역들로
자라날 인재들아 항상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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