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망있는 자영업자와 베트남 투자

마이클쩡 2018. 9.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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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교해 관광도시화 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명동은 중국인과 일본인에겐 많이 홍보되어 한국사람에게 보다 외국인에게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하지만 중국의 규제여파로 인해 명동의 거리는 그전의 관광객이 붐비던 시대에 비해 한가하다. 중국의 규제만 풀어주기를 기달려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중국은 이제 내수경제 위주의 시장이 돌아간다면 그전에 보았던 한국관광객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그럼 지금의 상권 및 서비스업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지가
앞으로를 내다 보며 그곳을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어보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그나라 어디가봤어? 나도 거기 가봤는데?
거기도 가봤어?라며 새로운 곳을 찾아 배당여행을 다닌 사람보단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끼리만 말이 통하며 대화가 이루어져 나간다.
사람들의 휴가는 한정되어 있으며 그 기간에 새로운곳을 찾아다니며 개척해나가기 보단
여행 책에 나온곳 SNS에 나온곳 만 선호할 수밖에 없는 여행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으로 지금부터 그런 베이스 작업을 준비해야 한다.
자영업자라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유행 시키려면 지금이라도 베트남 관광객이 온다면
SNS에 게시글을 올려주면 1+1 , 또는 무료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가게만의 데이터 베이스
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베트남인을 위한 번역된 메뉴판과 베트남의 선호 음식을 공부하며
그들을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며 입맛에 대한 작은 레시피를 준비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베트남인들을 위한 가게를 만들겠다? 빠른 선구자로 성공할수 있겠지만 퍼스트 무버로 리스크가 있다. 앞으로 10년 내에는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을 즐겨 갔던.. 중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여행왔던 동경의 나라로 바라보며 해외여행이 익숙해지는 수준으로 성장해갈 것이다.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베트남 번역, 베트남 문화 및 스타일 조사에 아주 작은 노력부터 실천해나간다면 10년뒤엔 베트남의 빅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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