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들에게 쓰는 편지9

세상을 크게 보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거라.

너희들도 크면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겨
원하는 직업이 있겠지? 그 시대에 유망
직업을 위해서.. 부모가 원해서..돈을 잘번다고.. 안정적이고 철통 밥그릇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목표를 잡을꺼다.
하지만 직업에는 보여지는것과 직접 경
험하는 것에서 큰 차이가 있단다. 지금 시대에는 의사. 판사. 검사.등이 많은
인기와 공무원 같은 월급이 작아도 개인
시간이 보장되는 직업을 선호한단다.
하지만 막상 내 적성과 잘하는 분야를
생각해보지 않고 무조건 그걸 위해 달린
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단다.
또 그 어려운 직업을 얻기위한 과정에서
좌절하는 경우도 많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좌절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 좌절에서 이겨내는법을 배워야 한다.
아빠는 그 방법이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
이였다. 너희들이 커서 대학진학 후 사회
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며 수많은 난관
한계에 부딪쳐도 그 좌절 시간이 지나면
정말 별거 아니란다.마치 너희가 대학생
때 초등학교 시험에서 공부한만큼 시험
성적이 나오지 못해 좌절한정도?
물론 초등학교때에는 감당하기 힘든 실패감 또는 좌절감이였어도 중고등학교 올라오며 그정도 좌절감은 기억이 않날
정도의 작은거였다는거다. 항상 긍정으로
생각하며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내가 생각하는 목표를 한번에 이루지 못했다고
주저 앉지 말으렴. 공부든 그건 너희 행복
한 인생에 전부가 아니며.. 세상엔 너가
할수있는 일들과 잘하는 일들이 수도 없이 많단다. 전교 1등 후 의사가 되도
수많은 환자를 보며 상담하는것에 힘들어하며 돈많이 버는 변호사도 매일
교도소로 출근해 제소자들을 상담하며
힘든 경우도 많단다. 또 대학을 나오지
못했던 현대 그룹,삼성그룹의 회장들도
기업을 만들어 수많은 명문대생들을
거늘였단다. 항상 밝고 좋은것만 보며
행복하게 사는법을 배워다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