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2

-단정하게 옷을 입고 행동하라-
옷은 사람에게 중요한 인상을 준다.
너가 앞으로 커 나가면서 어떤 유행으로
옷을 입고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되든 항상 단정히 입어야 한다. 시대가 변하며
변화하는 스타일에 아빠는 잔소리 하겠지만 그래도 평범한 모습이였으면 한다. 사람을 처음만나 그사람의 평판
환경 능력을 무엇으로 판단할수있을까?
물론 첫인상 뿐이고 생각보다 더 나은 사람도 .. 더 못한사람도 있겠지만 그 첫인상을 변화시키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단다..딸은 짧은 치마를 입고 배꼽티를 잔소리하는 아빠에게 유행을 너무 모른다며 이야기 할수도 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군인은 왜 군복을 입고 경찰은 왜 정복을 입고 다닐까? 지나가다 강도를 만났는데 옆에 있는 정복을 입은 경찰에게 달려가 도와주세요 강도를 만났어요 했더니
"저 경찰아닌데요? 옷만 입은건데요 " 한다면 사회는 얼마나 혼란스럽겠니?
같은 의미란다.. 딸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다른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며
접근한단다.. 만약 그래도 너무하고 싶은 어린시절의 충동이 생긴다면 이야기 하거라 아빠도 같은 패션으로 딸의 학교에
학부모로 참관해줄께..아빠는 충분히
해줄수있단다 딸이 자랑스러워만 한다면
아빠는 항상 사랑한다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