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1

마이클쩡 2018. 5.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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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때는 보여지는 모습 보단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보거라-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본래의 모습보단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긴장을 한단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 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한순간에 한사람의 가치관이나 모습이 판단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배우자나 친구를 선택할때 잘 보아야 한다.
사람은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살아갈수도 없다.
단체생활을 하며 배우고 도움을 주고 받는 동물이란다.
그 뜻은 얼마나 좋은 친구와 배우자를 선택하느냐가 앞으로의 삶이 변화하며 너의 생각과
가치관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단다.
배우자를 볼 때는 너를 존중해 줄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앞으로 배우자와 살아갈 날이 너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많을 것이다.
많이 싸우기도 하고 함께 살아가는 순간 불편할때도 있겠지만 서로를 존중할 줄
안다면 잘 극복해 나가며 행복한 가정을 이끌 수 있단다.
서로 존칭을 쓰며 존중을 하면 싸운다한들 야! 너! 까지 가지 않는다.
자신을 야! 너!라고 하는 배우자는 만나지 마라
그러므로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얼마나 남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사람인가로 그 사람을관찰하며 지켜 보거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고 배우자로 둔다면 많은 것을 배우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상 불만이 많거나 누군가의 험담을 한다면 잘 관찰하거라.
긍정적인 가치관을 지닌 사람은 불평불만 보다는 불평을 긍정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며
더 좋은 기회를 보려고 노력한단다. 험담 또한 함부로 발설하지 않으며 좋은쪽으로만
보려고 노력 한단다. 영원한 비밀은 없기에 험담을 자주 한다면 또 내가 그로인해 험담을자주 듣게 된다면 나도 모르게 새뇌 되어 당사자를 대할 때 선입견이 생기며 나도 모르게
또다른이에게 이야기를 하고만다. 당사자는 너의 행동으로 충분히 예감할 수 있으니 애초에험담을 즐겨하는 이와 함께하지 않는게 좋단다.
이런 사람들을 주변에 찾기전 딸도 불평불만을 긍정으로 생각할수 있게 노력하며누군가의 험담을 하지말고 무거운입으로 살아가거라.
아버지는 너의 아버지기 이전에 남자이기에 사위를 귀한 내 딸을 훔쳐간 도둑으로 보기에잘해주진 못 할수도 있다. 그래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나중에 너의 딸이 결혼했을 때 배우자가 사위를 미워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남자는 다 똑같다.

또 남자는 운전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 남자의 본성을 판단 할 수 있다.

그러니 유심히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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