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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미운 4살 엄마의 고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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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

자는 모습은 언제나 천사같고
하지만 등원할때는..
밥먹을 때는..
엄마를 자극하며..
아침마다 혼내지 않음 다행이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또 혼내고 보내고 나면 안스럽고..
조용히 아침먹을때 괸한 미안함..
보고싶고 얼른오길 기다리며
오면 어떤 음식으로 즐겁게 해줄까
놀아줄까 생각하지만 오면
다시30분안에 엄마를 자극하는 아이..

그리고 엄마는 항상 자기자신이
문제라면 자책하는 엄마..

누구에게도 잘못은 없다..
왜??둘다 사람이니까..
너도 엄마가 될꺼고..
나도 아이여봤으니까..

아이에 4살 인지능력은 침팬치인데..
우리 평화계약을 맺자고 하는게
말이될까?? 좀이나 즐거워 하다
바나나하나 않주면 갑자기 돌변하는
침팬치와 같다..

그렇다면 우리엄마들이 변해주는게
마음가짐 하는게 빠르다..
아이들은 명확한 당근과 채찍이 필요
하며 당근(즉 칭찬과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에는 격한 리액션과 진심어린
또받아보고 싶겠금의 리액션으로 해주어야 한다.
채찍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엄마를 힘들게 해서?
엄마가 열씸히 청소했는데 어질러서?
엄마의 제품을 망가트려서?

이런건 훈육의 대상이 아니다.
이거는 반복적인 주입식교육으로
침팬치를 가르쳐서 조심하게 해야한다.
엄마는 화나지만.. 엄마는 그런걸 치우기
위한게 당연한거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를 낳는건 단순히 낳으면
땡이 절대 아니다. 자녀를 결혼시키기
전까지 뒷수습은 당연한 사명이기에
부모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호강하기위해 회사다니는게 아니듯
절대 호강하려고 자녀를 낳은게 아니며
자녀에게 의지를 하기위해?

잘못된 생각으로 자녀를 낳은것 같다..

그러니 채찍에 정확한기준에만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훈육일땐
확실히 혼내고 자책이란 있어선 않된다.

도덕적 기준.
"아이씨"를한다.
동생을 때린다.
침을 뱉는다.

그런 명확한 기준에만 훈육을 해야하며
잦은 짜증과 혼냄은
자녀를 준욱들게 하진 않을까..
쉽진않겠지만..
부모는 침팬치를 준욱들게 만드는
조련사도 아니고..
훈련시킬수있는 조련사도 아니기에
조련사인 부모가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기준에 명확한 당근과 채찍을 쓰며
채찍에는 모두 뒤끝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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