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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들에게 쓰는 편지6
지금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아빠의 부모님은 현명하셨다.
아빠는 어릴적부터 용돈을 받으면 장난감 보단 우표를 사 모으는 습관이 있었다.
그게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였던거 같다. 방학 숙제도 우표 수집으로 하나를 항상 대체했던거 같구나. 또한 아빠의 부모님도 그것에 대해선 말리지 않았던거 같구나.
아빠가 초등학교 2학년때 산 장난감, 옷, 책은 남아있지 않단다.
하지만 그 당시부터 모은 우표들은 가지고 있단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 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배움일 것 같다.
우리는 항상 자본주의의 세상에 살며 생활한다.
자본주의의 답은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해 손에 움켜지고 있는 거란다.
지금 아빠가 가진 우표를 누군가에게 팔아버린다면 그것은 시간이라는 가치 상승분까지
반영되어 판매가 되겟지? 하지만 아빠가 그 당시 100원에 산 우표가 20년뒤인 지금
천원이 되었다 한들 아빠는 아직 그 돈이 급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단다.
하지만 생각해보렴 아버지가 팔지 않고 있다가
너희들에게 준다면 그만큼의 가치가 더 상승되어 더 큰 값어치를 하지 않겠니?
예를 들어 아빠가 보관한 우표가 지금은 100명의 사람이 보관하고 있다고
해보자. 1년 뒤 100명이 그 우표를 보관하며 기억하고 있을까? 아마 몇 명을
분실하거나 보관 장소를 잊어버렸을 것이다.
그게 5년, 10년 뒤이면 몇 명이나 보관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며
가치는 얼마나 많이 올라가있겠는가?
그 우표가 100원일지라고 열배가 되어 1,000원이 되었다고 무시하지 말거라
그 우표를 1억원어치 샀으면 10억원이 되는거니까
또한 반드시 자본주의는 팔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나선다면 제값을 받을 수 없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필요한 사람이 나에게 오게 만들어야 제대로 된 가격이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그것 또 한 지혜란다.
그러니 가치는 있는 물건이나 현금화하기엔 시간이 걸리는 물건이라면 그만큼
여유 있는 자금으로 해야겠지? 조급하면 지는게 자본주의란다.
아버지는 이거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직은 너희들이 어리기에 아빠는 아빠의 생각을 너희들의 생활 습관에 접목 시켜
아빠가 너희의 소유하고 싶은것들에 대해 통제할게..
하지만 너희들에게 지금 바로 사주지 않은 장난감과 불량식품의 값어치에 대해선
아빠가 너희 통장으로 넣어주겠단다. 그러므로써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은건 티끌모아
태산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가치와 희소성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지금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아빠의 부모님은 현명하셨다.
아빠는 어릴적부터 용돈을 받으면 장난감 보단 우표를 사 모으는 습관이 있었다.
그게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였던거 같다. 방학 숙제도 우표 수집으로 하나를 항상 대체했던거 같구나. 또한 아빠의 부모님도 그것에 대해선 말리지 않았던거 같구나.
아빠가 초등학교 2학년때 산 장난감, 옷, 책은 남아있지 않단다.
하지만 그 당시부터 모은 우표들은 가지고 있단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 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배움일 것 같다.
우리는 항상 자본주의의 세상에 살며 생활한다.
자본주의의 답은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해 손에 움켜지고 있는 거란다.
지금 아빠가 가진 우표를 누군가에게 팔아버린다면 그것은 시간이라는 가치 상승분까지
반영되어 판매가 되겟지? 하지만 아빠가 그 당시 100원에 산 우표가 20년뒤인 지금
천원이 되었다 한들 아빠는 아직 그 돈이 급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단다.
하지만 생각해보렴 아버지가 팔지 않고 있다가
너희들에게 준다면 그만큼의 가치가 더 상승되어 더 큰 값어치를 하지 않겠니?
예를 들어 아빠가 보관한 우표가 지금은 100명의 사람이 보관하고 있다고
해보자. 1년 뒤 100명이 그 우표를 보관하며 기억하고 있을까? 아마 몇 명을
분실하거나 보관 장소를 잊어버렸을 것이다.
그게 5년, 10년 뒤이면 몇 명이나 보관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며
가치는 얼마나 많이 올라가있겠는가?
그 우표가 100원일지라고 열배가 되어 1,000원이 되었다고 무시하지 말거라
그 우표를 1억원어치 샀으면 10억원이 되는거니까
또한 반드시 자본주의는 팔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나선다면 제값을 받을 수 없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필요한 사람이 나에게 오게 만들어야 제대로 된 가격이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그것 또 한 지혜란다.
그러니 가치는 있는 물건이나 현금화하기엔 시간이 걸리는 물건이라면 그만큼
여유 있는 자금으로 해야겠지? 조급하면 지는게 자본주의란다.
아버지는 이거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직은 너희들이 어리기에 아빠는 아빠의 생각을 너희들의 생활 습관에 접목 시켜
아빠가 너희의 소유하고 싶은것들에 대해 통제할게..
하지만 너희들에게 지금 바로 사주지 않은 장난감과 불량식품의 값어치에 대해선
아빠가 너희 통장으로 넣어주겠단다. 그러므로써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은건 티끌모아
태산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가치와 희소성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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