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
-자본주의를 기억하거라-
딸아 오늘은 경제와 자본주의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해줄께.
앞으로도 크면서 아빠는 너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겠지만 자본주의와 경제에 대해서 빨리 눈을 떠야 한단다.
사람은 자본주의에서 소비에 빠져 산단다.
소비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땔수 없는 관계지만 그 패러다임을 빨리 이해한다면 너는 소비의 틀을 나와 더큰 부를 창출할수 있단다.
사람이 일정 생활을 살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돈이 있단다.
그돈을 뛰어넘지 못하면 사람은 다람쥐 챗바퀴와 같은 삶을 산단다.
매달 회사에서 일하여 버는 돈으로 한달을 생활하며 하루 살이와 같은 한달 살이를 하는거지.
그래서 사람들은 투자를 하려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태크를 한단다
지금 2018년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며 너의 할머니 시대때부터 부를 축척해왔단다.
하지만 앞으로 너의 시대에는 부동산은 힘들꺼라고 생각한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할머니와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란다.
그러다면 딸이 준비해야할건 무엇이냐? 그것은 아버지도 예측하기는 힘들단다.
시대가 예전에 비해 더욱빠르게 변하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본주의에서 배운게 많단다.
그 방법을 토대로 너가 태어났을때부터 아버지는 너를 위해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의 주식을 모으기 시작했단다.
그이유는 아버지가 열씸히 일하는 회사에서 월급은 받지만 너는 아버지 회사의 주주로써 더 큰 부를 창출해주기 위해서 였다.
매달 주는 용돈으로 자본주의의 원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보다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 한다. 그곳이 어느곳이든 중요한건 자본주의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깨우치는 것이다.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현재 지금의 가치에만 초점을 둔단다.
하지만 내가 믿고 갈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면 그 가치가 어떻다 한들 현재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단다.
앞으로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가치도 정말 저렴한거다.
처음의 씨드머니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가장큰 관심사이지만 너가 먹고 입고 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그회사의 가치를 사거라. 그것이 어떤것이든 좋다
회사의 주식이여도 좋고 채권도 좋고 그 어떤것이든 가치가 변질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상승 할수 있다면
그 것을 모으는 것이 자본주의의 패러다임에서 그위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길이란다.
그런 삶을 가르쳐주기 위해 아버지가 먼저 너의 통장으로 자본주의의 대단함을 보여줄께.
지금 준비하는 아버지의 행동이 앞으로 너의 자녀와 가족을 지키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게 해줄꺼란다.
아버지의 시대때에는 할머니가 많은 사교육에 투자했었단다.
하지만 아버지가 생각하는 너의 시대는 지금과 같은 사교육의 과열을 나타나지 않을것이다.
지금과 같은 사교육이 유지된다고 해도 아버지는 너에게 사교육보단 인생의 참교육에 집중할것이다.
그래서 너가 사회에 나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때의 사교육보다 더큰 도움이 되라라 본다.
할머니가 아버지에게 사교육으로 대학을 보냈다면.. 아버지는 너에게 사교육이 아닌 빌딩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세상에 없는 그날까진 그 빌딩은 엄마와 공동명의로 해줄꺼다.
이유는 그 빌딩이 아버지가 혹시 없어도 아버지를 만난 엄마는 풍요롭게 살수 있게 해줘야하지 않겠니?
지금 사먹는 사탕보다.. 사탕회사의 주식이 너의 인생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꺼다.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딸들에게 쓰는 편지6 (0) | 2018.08.22 |
---|---|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5 (0) | 2018.05.13 |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3 (0) | 2018.05.08 |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2 (0) | 2018.05.04 |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1 (0) |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