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선풍기가 이번 여름에 다시 꺼내다가 부서져 버렸다.
안그래도 #서큘레이터 하나 사고싶었는데 잘됬다 싶음...ㅋㅋㅋ
우리가족은 신랑이랑 둘다 에어컨 바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잘때는 절대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 그래서 애들방에 에어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어서 아이들 방으로 바람을 선선하게 보내주는데
선풍기는 그역할을 하려면 강으로 틀어야 가능했다.
여름철 아기들 감기안걸리게 하는데 있어 이방법이 나는 최고 좋은듯
근데 유튜브에 서큘레이터 비교 분석을 보니 바람이 진짜 멀리까지 가는것을 보고
이번엔 서큘레이터로 주문했다 . 여러 유튜브를 보고 비교해봤더니
신일제품이 바람이 제일 멀리퍼지고 가길래 고민1도 없이 결정했다
우리의 목적과 제일 적합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필요조건
1.바람이 멀리갈것
2.화이트 색상일것
3.청소가 쉬울것
나도 언박싱이란거 해보고 싶어서 동영상찍으려고 했는데
애들이 집을 만들어서 노는 바람에 사진없음.
택배박스 안에 신일써큘레이터 박스에 그안에 움직이지 못하게 박스와 비닐로 재포장
포장넘 맘에들었다.
구성품은 서큘레이터 보관하는 파우치, 리모컨이 들어있었는데
우리가 서큘레이터를 2개 샀는데 리모컨이랑 파우치가 하나밖에 안옴 ㅠㅠㅠ
공장에서 포장되서 나올꺼같은데 이런실수,,
일단 어젯밤은 덥지않아서 에어컨은 안틀고 거실창문만열고
바람을 보내줬는데 완전만족!!!!
#신일서큘레이터가 바람세기 단계가 있는데
3단계정도로도 아이들방에 선선하게 바람이 퍼지고 아이들도 뽀송하게 자고있었다.
예전과 달리 서큘레이터 크기도 많이 슬림해졌다.
각도조절, 높이조절도 된다.
신일의 BLDC의 모터를 써서 저소음이라고 하는데 어젯밤 틀어보니
유아풍은 특히나 저소음이였다, 하지만 터보풍이나 바람세기가 올라가면 소음은 있다는점
알고 사야한다. 5단계 이하에서 저소음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