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천만원 이더리움은 2백만원에 거래되가며
최고에 호황을 누리는 시점에서..
지금시점에 대한 고점인지와 더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 토론이 팽팽하다..
12월 시점 1660s의 채굴기는 200만원대..
1월말 시점은 300만원대..
3월은 4백만원대..
그래픽카드 가격은 30만원에서 지금은 50만원 이상을 호가 한다..
내가 진입한 시점도 12월이므로 1해시당 1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장비를 구입해
실제 이더리움 가격이 60만원도 안했던거 같다. 200만원짜리 장비가
원금 상환하는 시간을 얼추 8개월로 추정했으므로.. 한달에 18만원 으로 기억한다..

이떄당시 60만원이였던 이더리움 가격과..
하루에 0.014 코인을 캔다고 가정했을때 하루에 8400원 한달에 24만원
대략 장비값 회수기간이 8개월
하지만 12월이후부터 상승하였으므로
현재 하루에 0.01코인 코인가격 200만원 하루 채굴이 2만원
한달이면 60만원이다. 3개월이면 장비 회수가 끝나버린다.
지금 같은 기계는 4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0.01을 캔다고 가정했을때 7개월의 원금 회수기간이 걸린다.
그럼 장비를 추가 구매하는것 맞는것인가..
한탬포 쉬어가는게 맞는것인가.
7월에 채굴난이도로 30%가량 어려워진다는 발표가 나오므로..
4개월간의 원금 회수는 가능하지만 장비값은 160만원은
채굴하는데까지 또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원금회수가 8개월이 걸린다는 간단한 계산이다.(전기비 및 모든 추가 비용 제외)
하지만 4개월뒤에 운명은 아무도 모르는것이기에..
이더리움 가격이 올라갈수도 있고..
채굴량이 떨어질수도 올라갈수도 아무도 모르기에..
정답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을 하는것이다.
어짜피 중고 그래픽가격으로 지금 판다면 재미를 보고 팔수 있지만
모두가 채굴을 중단한다면 우리의 그래픽 카드 또한 중고값을 보장받을수 없다.

2년전 배그가 유행했을때.. 지인이 배그때문에 피씨방을 차리고 싶어 했고..
작년엔 내가 차리지 말라해서 다행이지 고마워 하라며..
지인의 지인은 결국 피씨방 폐업했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 지인을 피씨방을 차리게 했어야 했다..
그리고 피씨방 문닫으면 내가 그곳을 채굴장으로 위탁경영을 했어야 했는데..
생각의 한끗차이로.. 더 큰돈을 벌수 있었다니..
실패가 실패가 아니고 또다른 기회일수도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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